(VOVWORLD) - 7월 29일 정부청사에서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부총리는 리우옌화(刘燕华) 새륜(Sailun) 그룹 회장 겸 베트남 법인장을 접견했다.
리우옌화(刘燕华) 새륜(Sailun) 그룹 회장을 접견한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생산 업체로서 새륜의 역할과 위상 그리고 인적자원 개발, 영업 활동 결과와 사회 발전 기여 등에 있어 새륜 베트남 법인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과학기술부에 계획투자부와 협력해 ‘첨단기술 기업 지표’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따라서 베트남 정부가 첨단기술 기업 지표에 부응하도록 최첨단 기술을 지속 응용하고 베트남 기업들이 그룹의 가치사슬, 공급망에 참여하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며 이를 통해 베트남 내 녹색 발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베트남과 중국 간의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해 줄 것을 새륜 그룹에 요청한다고 부총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