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인력기구, 2022-2026 단계 정당한 일자리 협력

(VOVWORLD) - 3월 2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국제노동기구(ILO) 간2022-2026년 단계 정당한 일자리에 대한 국가협력프로그램이 발표되었다.

이 자리에서 노동보훈사회부 다오 응옥 중(Đào Ngọc Dung) 장관, 베트남 노동총연맹 응우옌 딘 캉(Nguyễn Đình Khang) 회장,  베트남 상공회의소 팜 떤 꽁(Phạm Tấn Công) 회장, 베트남 협동조합연맹 응우옌 응옥 바오(Nguyễn Ngọc Bảo) 회장, 잉그리드 크리스텐슨(Ingrid Christensen) 베트남 ILO 담당자 등이 양해각서에 체결했다.

베트남-국제인력기구, 2022-2026 단계 정당한 일자리 협력 - ảnh 1체결식의 모습 [사진: hanoimoi.com.vn]

신규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ILO와 베트남 파트너들 간 협력을 전개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을 위해 정당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베트남인 특히 취약계층이 지속가능하고 전면적인 경제 전환 과정을 통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창조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양성평등이 이뤄지며 정당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혜자들은 높은 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등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체결식에서 베트남 노동총연맹 응우옌 딘 캉(Nguyễn Đình Khang)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당한 일자리에 대한 요구뿐만 아니라 베트남 노동조합의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베트남 노동조합은 구체적인 계획 전개 과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2022-2026 단계 해당 프로그램의  성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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