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불가리아, 문화 및 교육 분야 협력

(VOVWORLD) - 5월 24일 오전 호찌민시 친선기관연합은 슬라브 문화 및 문자의 날 기념 행사를 열어 호찌민시 시민과 불가리아 국민간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 등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적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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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엉 득 황 꾸언 (Vương Đức Hoàng Quân)호찌민시 친선기관연합 회장은 불가리아 국민의 슬라브 문화 및 문자의 날 맞이 축하하며 슬라브 문자의 출현은 동유럽 공동체 문화 형성과 발전에 기여했고 러시아, 불가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 유럽의 문명 발전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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