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날, 러시아 미래 외교관들과 함께

(VOVWORLD) - 4월5일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MGIMO)에서 “21세기청년” 주제로 베트남의 날이 개최되었다.

베트남과 아세안에 대한 유명한 전문연구자, 대학 교수, 모스크바 소재 국제학생, 베트남 학생들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러시아-베트남관계 촉진에서의 청년들의 역할” 좌담으로 막을 열었다. 좌담에 이어  러시아 및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베트남에 관한 지식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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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남통신사/Tam Hang

다른 활동으로는 베트남 수공 기념품, “청년의 눈을 통한 베트남” 전람회 등이 있다.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 베트남 유학생협회 회장인 Nguyen Huyen Trang국제신문과 일학년학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올해 저희는 전통을 계승하여 MGIMO에서 베트남의 날을 개최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젊은 색깔을 넣기 위해 “21세기 청년”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러시아의 2018년은 자원봉사자의 해이기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젋은이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들의 젊은 힘이 어떤지, 활동이 어떤지, 문화가 어떤지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행사에는 국제학생에게 베트남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활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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