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국과 기념 사진을 찍은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qdnd.vn)

이 자리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지난 기간 민방위와 사고‧자연재해 대응 및 탐색구조 작업에 있어 각 간부, 전사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각 단위가 전개할 임무에 대해서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밀접한 ‘국가 방위의 일부’이자 ‘전 당, 전 군, 전 국민, 그리고 정치 시스템의 자주적이고 핵심적인 임무’라는 민방위의 역할, 위치와 중요성에 대해서 국민에게 선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조국 건설과 보호 사업에 있어 각 기관, 조직과 공동사회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유관기관들은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 전염병을 발생하기 전 그리고 발생했을 때 정확하고 시의 적절한 정보를 공급해야 각 지방 정부와 국민이 적합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석은 구조국에 ‘현장의 4가지’(현장에 지도, 현장 역량 사용, 현장 장비 활용, 현장 물류 전개)와 ‘준비된 3가지’(능동적인 예방, 시의적절한 대응, 빠르고 효과적인 극복) 방침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