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카자흐스탄 대사 접견

(VOVWORLD) - 8월 30일 오전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임기를 마친 예란 바이자노프(Yerlan Baizhanov) 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사를 접견했다.

보 반 트엉 주석, 카자흐스탄 대사 접견 - ảnh 1예란 바이자노프(Yerlan Baizhanov) 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사를 접견한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베트남 유관기관들과 협력한 대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주석은 베트남 문화, 국가,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로 귀국한 후 어떤 직위를 담당해도 예란 바이자노프 대사가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간의 전통 우호 관계에 지속 기여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예란 바이자노프 대사는 카자흐스탄이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대사는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들에 협력을 전개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대사는 보 반 트엉 주석이 빠른 시일 내에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