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의료도덕위원회, 코로나19 백신 실험을 결정

(VOVWORLD) - 12월 9일 보건부의 의료도덕위원회는 12월 17일 베트남의 코로나19 백신의 인체 실험을 승인하기 위한 최종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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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이오기업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되어 항체력 형성을 위해 유전자에 간여하며 과학자들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 방식은 다른 코로나19 백신 연구 기관들의 항체 이용 방식과는 다르다. 보건부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단계와 2단계에서 군의아카데미는 학생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주요 단계에서 주로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초면역성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샘플이 많이 부족합니다.

1단계의 안정성 검토를 위해 여러 정량으로 코로나19 백신 인체  주사를 시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정량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 안전성과 면역성을 계속 평가하기 위해 2021년 3월  진행할 예정인 2 단계는 최소 400명이라는 더욱 넓은 범위로 연구할 예정이다. 2 단계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들은 10,000여명, 또는 수만 명이 참여하는 3 단계 실험을 위해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와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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