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외교부가 대외 사업에 선두 역할해야”

(VOVWORLD) - 1월 31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부총리는 외교부와2023년 대외 사업 실행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부총리, “외교부가 대외 사업에 선두 역할해야” - ảnh 1외교부와 회의를 가진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GP)

쩐 르우 꽝 부총리는 2023년 세계가 계속해서 복잡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지만, 어려움 및 도전과 더불어 많은 기회들도 잠재하는 해라고 평가했다. 부총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외교부가 국가 보호 및 발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당과 정부를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부총리는 외교부가 각종 대외 임무를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데 선두 역할을 강력하게 발휘해야 한다며, 그중 평화와 안정, 국가 발전 기여, 국가 위상 제고 등을 핵심적 임무로 여길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각급 대외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데 집중하며 포괄적인 국제 통합에 긍정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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