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위한 사회보험 및 의료보험 증여 프로그램

(VOVWORLD) - 11월 23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회보험이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보험 및 의료보험 증여 프로그램’ 발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3개 성시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1,800명의 불우이웃 주민들이 참석했다.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보험 및 의료보험 증여 프로그램 - ảnh 1불우이웃에게 사회-건강보험증을 전달한 응우옌 테 마인(Nguyễn Thế Mạnh) 베트남 사회보험 사장과 응우옌 반 꾸엉(Nguyễn Văn Cường) 베트남 사회보험 부회장 (사진: dangcongsan.vn)

프로그램은 의료보험에 대한 정부 정책 대상자가 아닌 소수민족 주민이나, 사회보험이나 의료보험에 참여하지 못한 불우이웃과 중소득 주민, 취약 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발동식에서 베트남 사회보험과 각 성시 사회보험은 총 가치 40억 동에 해당하는 사회-건강보험증 2,000개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동시에 베트남 우정공사와 Mbbank, Vietcombank, VietinBank, Agribank, BIDV 등 5개 은행들이 앞으로 전국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약 50억 동에 해당하는 55,000여 개의 사회보험증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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