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2021년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 개막식 참석

(VOVWORLD) - 11월 18일 저녁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에서 2021년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행사 연설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 민족 대단결 주간은 54개 형제 민족의 문화적 특징의 집성지인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임을 설명하면서, 올해의 주제 베트남 문화유산은 전국문화회의에 동조하는 것으로 의미가 깊고, 전국 각 민족 동포 공동체의 모범을 표창하고 각 민족의 문화적 특색을 보존하고 발휘시키기 위한 모든 활동을 빛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고 국민의 삶과 생계, 경제와 사회 모든 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가운데, 대단결 주간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인문적 가치, 친상애(相親相愛)의 정신, 고향과 국가와 베트남 사람에 대한 사랑을 확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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