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주베트남 인도네시아‧이란 대사 접견

(VOVWORLD) - 7월 25일 오전 국회청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데니 압디(Denny Abdi) 주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와 알리 악바르 나자리(Ali Akbar Nazari) 주베트남 이란 대사를 접견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주베트남 인도네시아‧이란 대사 접견 - ảnh 1주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와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사진: VOV)

주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와의 만남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모두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공정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양국이 무역과 투자를 보다 더 평등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희망하며 양국이 항해, 어업 및 농림수산물 등 분야에서 양질의 공급망을 유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 의회총회(AIPA) 개최에 있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또한 베트남의 제9차 세계 젊은 의원 포럼 개최에 인도네시아가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주베트남 인도네시아‧이란 대사 접견 - ảnh 2악바르 나자리 주베트남 이란 대사를 만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사진: VOV)

악바르 나자리 주베트남 이란 대사를 만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당‧정부‧국회‧민간교류 등 모든 채널에 있어 이란과의 포괄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이 양국 간 정치‧외교 관계와 국방안보‧경제‧무역‧투자‧에너지‧민간교류 협력을 촉진하도록 이란의 의견을 청취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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