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달랏 및 껀터-한국 직항노선 재개

(VOVWORLD) - 비엣젯항공은 2022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22일 서울과 달랏, 서울과 껀터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공식 재개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주 4회 비행 편으로 달랏에서 서울(인천)로 갈 수 있다. 껀터에서 비엣젯 항공기가 매주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3편씩 서울(인천)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직항 노선을 통해 승객들은 불과 5시간이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갈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28만 동(세금, 수수료 미포함) 정도로, 공식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혹은 전세계 비엣젯 공식 매표소와 대리점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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