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 (Viettel) 보안 전문가, 2021년 세계해킹대회 폰투온 (Pwn2Own)에서 우승

(VOVWORLD) - 4월 8일 비엣텔 그룹 소속 비엣텔 사이버 보안(Viettel Cyber Security)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으며 최대 규모의 사이버 해킹 대회 2021년 폰투온(Pwn2Own)에 비엣텔 보안 전문가가 베트남을 대표하여 유일하게 참여하여 우승을 거두었다. 
비엣텔 (Viettel) 보안 전문가, 2021년 세계해킹대회 폰투온 (Pwn2Own)에서  우승 - ảnh 12021년 세계해킹대회 폰투온 (Pwn2Own)에서 겨루는 비엣텔 (Viettel) 보안 전문가 
[사진출처: 인민공안신문 제공]

비엣텔 사이버 보안은 베트남에서 정보 보안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 위상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두 번째로 사이버 해킹 대회에 전문가를 파견했다.

2021년  Pwn2Own대회는 4월 7일~ 8일  이틀간 비대면 영상 형식으로 여러 국가 대표 사이에 진행되었다. 올해 비엣텔 사이버 보안은 윈도우 특정 권한 확대(Windows Local Escalation of Privilege)와Microsoft Exchange 등 2가지 종목에 참여했다. 비엣텔 사이버 보안 대표로 참가한 보안 전문가 팜 반 카인 (Phạm Văn Khánh) 씨는 MS Exchange, MS Dynamic, IIS와 같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운전체제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약 20개의 “0day”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비엣텔 전문가의 성적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 베트남 랭킹에 기록되었다.

폰투온은 세계에서 가장 큰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상금으로 세계의 수많은 사이버 보안 전무가의 참여를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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