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들, 베트남의 중부지방에 많이 찾아 온 외국 관광객

(VOVWORLD) -기해년의 첫날에 실버시라는  떤홍 (Tan Hong) 여행사의 168명의 관광객들은 유람선으로 베트남의 후에 황궁에 도착하였다. 트어티엔후에 (Thua Thien Hue) 성 인민위원회 판응옥터 (Phan Ngoc Tho) 위원장은 관광대사가 됨에 따라 후에의 이미지를 국제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전해 왔다.

 기해년 설날 베트남 후에 자유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해 있는 유적지들은 2월 5일 (음력 설날 1일)부터 2월 7일 (음력 설날 3일)까지 무료 입장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옛 황궁 생활을 재현하기도 하였다. 새해 첫날 수 천명의 관광객들은 방문하러 왔다. 후에 세계문화유산 보존센터 판타잉하이 (Phan Thanh Hai) 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속놀이, 궁중 놀이, 또는 후에 왕조의 궁정 음악인 '냐낙' (Nhã nhạc) 등의 다양한 활동들은 설날 내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저희는 방문객들은 제일 많은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고 좋은 서비스들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광광객들이 후에를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해 첫날들, 베트남의 중부지방에 많이 찾아 온 외국 관광객 - ảnh 1                      다낭시의 오행산

  2월 5일 (기해년 첫날), 다낭시 관광청과 다낭시 국제공항 그리고 비엣젯 항공은 공동으로 2019 기해년의 첫 비행기의 다낭시 착륙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관련 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다낭으로 오는 180 명의 한국인 고객들을 흥겨운 용과 사자 춤 공연으로 맞이하고 선물과 꽃다발도 전했디. 다낭시 관광청 응웬 쑤언 빙 (Nguyen Xuan Binh) 부청장은 다음과 이야기했다.

이것은 다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데에 관광분야에 연초의 좋은 징조 라고 생각해요. 2019년에 저희는 지속적으로 지방의 관광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 많은 외국 관광객을 다낭시뿐만 아니라 중부지방의 다른 지역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제 직항 노선 개설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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