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평의회, 베트남의 일관적인 인권 보호‧향상 정책 호평

(VOVWORLD) - 제57차 유엔 인권 이사회 정기 회의의 일환으로 9월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라클리스 차브다리디스(Iraklis Tsavdaridis) 세계평화평의회(WPC) 사무국장은 베트남이 인권과 인권 보호를 늘 중요시하고, 특히 평화롭게 살 권리, 복지를 누릴 권리, 행복하게 살 권리, 매일 생활 조건을 개선할 권리 등을 보장하는 데 힘써 왔다고 평가했다. 이는 베트남이 과거의 극심한 빈곤에서 벗어나 발전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베트남의 인권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세계평화평의회, 베트남의 일관적인 인권 보호‧향상 정책 호평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이라클리스 차브다리디스(Iraklis Tsavdaridis) 세계평화평의회(WPC) 사무국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한 세계평화평의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각종 국제 기준에 따라 등급을 개선하고 있다. 세계평화평의회 사무국장은 세계평화의회가 베트남 국민이 자신의 발전 경로를 선택할 권리를 항상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평화평의회의 지난 27일 베트남에 대한 유엔 인권이사회의 국가별 정례 인권 검토(UPR) 4번째 심의 국가 보고서 점검 결과 회의 참석은 베트남과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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