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교, AI 분야에 베트남과 협력 기대

(VOVWORLD) - 5월 17일 오전 (현지 시간)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스탠포드 의과대학 부학장 겸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위원장 루스 오하라(Ruth O’Hara) 교수와 스탠포드 대학교수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이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스탠포드대학의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 활동, 체제 보완, 인적자원 교육, 의약품 및 장비 생산,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스탠포드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탠포드대학이 빅데이터 구축, AI 응용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베트남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베트남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연계를 이루고 과학 세미나 등과 같은 각종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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