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 차관 겸 베트남 아세안 고위급 국방관계자 (베트남 ADSOM) 대표인 응우옌 찌 빈 (Nguyễn Chí Vịnh) 상장이 회의 개막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Duong Giang/베트남통신사)

회의는 5월 15일 열릴 2020년 회의에서 아세안 의장국을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의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고 아세안 고위급 국방관계자 영상회의 (ADSOM)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국방부 차관 겸 베트남 아세안 고위급 국방관계자 (베트남 ADSOM) 대표인 응우옌 찌 빈 (Nguyễn Chí Vịnh) 상장은 의장국으로 베트남이 가장 좋고 안전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내용 완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찌 빈 상장은 회의를 통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아세안 간의 쌍방, 다방 국방 협력 활동, 달성 결과, 2020 아세안 의사 프로그램과 새로운 계획 준비에 대한 효과를 재평가하였고, 특히 방역을 포함한 비전통 보안 도전 방지 관련 아세안 군훈련 진행 준비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응우옌 찌 빈 상장은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 (ADMM+)의 일환으로 협력에 대한 팀장간의 교류 확대를 제의하면서 아세안이 빨리 코로나19 방역에 노력을 기울 것을 기대하였다.

회의에서 대표들은 방역에 대한 아세안 구성국의 상황처리 연습 준비업무;  ADMM에서의  이니셔티브 평가; ADMM의 3년 계획 (2020-2022); ADMM+ 전문가의 3년 계획 (2020-2022)을 포함한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2020년 - 2022년 아세안 국방협력 활동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