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라오스 국회의장과 회견

(VOVWORLD) - 제44‧45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와 관련 고위급 회의에 참석차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10월 8일 팜 민 찐 총리는 싸이솜폰 폼비한(Saysompone Phomvihane) 라오스 국회의장과 회견을 가졌다.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라오스 국회의장과 회견 - ảnh 1팜 민 찐 총리와 싸이솜폰 폼비한(Saysompone Phomvihane) 라오스 국회의장 (사진: VOV)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포괄적인 협력, 특별한 협력 관계를 견고하게 강화하는 일은 양국의 값진 재산이자 중요한 의미로 여기면서 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양국 국회가 체제, 에너지, 교통운송, 무역‧투자, 농업 등의 5가지 분야를 비롯해 양국의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위한 순조로운 법적 틀을 마련하자고 요청했다. 이날 라오스 국회의장은 양국 총리 간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고위급 인사들이 합의한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국 국회의 공동 감시 작업을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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