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조정위원회 32차 회의 진행

(VOVWORLD) - 2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세안 사무국 청사에서 아세안 조정위원회(ACC) 제32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베트남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2023년에 아세안 회장을 맡은 인도네시아를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의 체제를 강화하는 사업이 국제 및 지역의 변동 속에서 아세안의 자강과 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베트남이 해당 과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관은 2023년에 전개할 수 있는 베트남의 이니셔티브를 제시했으며, 그중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방지와 긴급 공공 의료 상황 및 신종 전염병 대응에 대한 아세안 센터 출범 등 지역 내 포괄적 회복을 위한 활동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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