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미국 공동협력위원회의 (JCC) 9차 회의

(VOVWORLD) - 양측은 1982 년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근거하여 분쟁을 억제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을 강조했다.

동남아세아 국가연합 (ASEAN)의 베트남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세안 사무부 청사에서 제 9 차 아세안-미국 공동위원회 (JCC)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아세안과 미국간의 관계를 평가하며 양측 간의 각 사업진행상태를 검토하기 위한 연례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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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위싱턴은 지난 외교사건들이 아세안지역에 대한 미국의 약속과 정책을 재확인하는 것이고 양측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도록 계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희망하였다.

아세안은 양국은 베트남 동해를 포함하는 아세안 지역에서의 평화, 안보, 안정 및 번영 목적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자고 촉구했다. 그리고 아세안은 아세안 통합 이니셔티브 (IAI) 및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 (MPAC 2025)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에게 계속 지원하고자 요청했다. 동시에 아세안 공동체가 자강과 창조성을 촉진하며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와 사이버 보안을 형성하는 등의 2018년 우선순위에 대해 업테이트해야한다고 제의했다.

미국은 약속을 재확인했으며 인도 - 태평양 지역에 대한 전략을 설명했다. 아세안의 핵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조만간 아세안의 개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양측은 안보, 안과 항법 및 항공 자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했고 규칙에 기반한 행동원칙, 무력사용이나 무력사용위협을 하지 않을 것과 1982 년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근거하여 분쟁을 억제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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