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베트남 사업 확대

(VOVWORLD) - 알리바바닷컴이 베트남 내 신흥 생산지에 2배로 투자를 확대해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7월 27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저 루오(Roger Luo) 알리바바 그룹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내 전문가들과 함께 앞으로 3년간 빈즈엉, 박닌, 롱안, 다낭, 하이퐁 등을 비롯한 베트남의 신흥 생산지에 담당 전문가들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알리바바는 각종 채용 사이트에서 구인 정보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루저 루오 대표는 베트남이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가진 국가이며 현재 수천 개의 베트남 업체들이 알리바바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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