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을 위해 5백만 달러 무상원조

(VOVWORLD) - 12월 22일 중앙은행 응우옌 티 홍 (Nguyễn Thị Hồng) 총재는 베트남 정부를 대표하여, 여성기업가기금이 아시아개발은행 (ADB)에 위탁한 5백만 달러의 “여성기업에 대한 코로나19 피해 감소 지원” 무상원조사업협정에 서명하였다.

사업의 주관기관은 베트남 중앙은행이다. 사업시행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이다.

이 사업으로 최소 500개 여성기업이 경영 컨설팅을 받게되며, 이러한 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컨설팅 이후 기업활동을 철저히 모니텅을 받음으로써 기업관리능력의 향상과 코로나19 이후 경영회복의 효과성을 보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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