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서북 및 동북 문화 탐방

(VOVWORLD) -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베트남 민족문화마을에서 동북 및 서북 고지대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된다.

‘국가통일 축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고산지대 시장, 라오까이성 몽(Mông)족 사이산(Say Sán)축제, 눙(Nùng)족의 승리를 축하하는 설날, 선라성 타이(Thái)족의 한쿠옹(Hạn khuống) 축제, 민속 예술 공연, ‘타이응우옌 차 공간’ 홍보, ‘대장의 걸음에 따라’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수민족의 문화, 특산물, 민속놀이 등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개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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