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업무 디지털 기반 구축

(VOVWORLD) - 외교부는 11월 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디지털 외교 구현: 문제점과 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유엔과 유럽연합, 미국, 프랑스, 영국,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대사들이 해당 지역외교업무수행 경험, 관행 등을 공유했다.

정보통신부 대표는 사람과 기업 활동을 디지털화 하는 것을 포함해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및 디지털 사회를 구축한 베트남의 성과 등 디지털 경제와 디지털 사회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국민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갖춘 외교관을 양성하며 디지털 외교를 전개하기위한 법률 시스템을 완성하는 등 자원 투자와 인프라 개선을 포함해 외교분야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많은의견을 제시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