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VOVWORLD)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총국은 2022년 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진작 및 홍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베트남 관광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베트남 관광 소개 프로그램, 10월 9일~14일 꽝남성에서 메콩 관광포럼, 11월 7일~11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싱가포르 관광협력 회의, 11월 16일~19일 다낭에서 베트남-일본 관광협력 회의, 10월 말 대만 가오슝에서 베트남-대만 관광 협력 회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총국은 국제 핵심 시장 내 베트남 관광 홍보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런던에서 WTM박람회,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 관광 포럼의 Travex박람회, 독일 베를린에서 ITB박람회 등 중요한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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