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베트남, 농업 농촌에 늘 관심과 투자 주력”

(VOVWORLD) -  9월 28일 오후 닥락성 부온마투옷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제3회 농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대화는 “함께 노력하고 극복하여 베트남 농산 가치 성장 유지하고 농업의 부흥, 농민의 풍요, 농촌의 문명화 및 현대화에 기여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련되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베트남, 농업 농촌에 늘 관심과 투자 주력” - ảnh 1(사진출처: laodong.vn)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현재, 수출 시장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비율이 낮은 가공업을 촉진해야 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투자액은 아직 적으며, 종자, 비료, 살충제 등과 같은 농업 생산에 대한 투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새 시대에 베트남 농민에게는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로 “물소가는 길에 쟁기 따라간다”는 낡은 사고 대신에 새로운 사고와 식견과 지식을 갖춘 농민 계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둘째로 베트남 농민의 자력자강(自力自强) 정신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중부 지역과 떠이응우옌 (Tây Nguyên) 지역의 의료 및 교육 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농민회와 우리  농민 여러분이 티끌 모아 태산으로 우리 자손의 학업 여건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 국가와 당은 의료와 교육 문제는 물론 전국적 사회 문제에 계속해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교육 문제와 더불어 생계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직업 교육 문제가 있는데, 국가는 따이응우옌 지역과 같이 형편이 좋지 않은 지역에 대한 교육 훈련 투자 비율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모든 신생아가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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