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견식의 모습 [사진 출처: VGP]

코로나19가 전세계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양상 속에서 총리는 양측이 난관에 도전하고 한국 투자가 베트남으로 더 많이 들어오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베트남 정부는 유리한 투자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 투자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항상 경청하여 수렴하고 해결할 것을 약속한다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투자자들에게 있어 베트남이 어김없이 매력적이고 믿을 만한 투자대상지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이 회견에 참가한 기업들이 양국의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최고의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노완 대사는 대베트남 한국 투자기업들과 함께 베트남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