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주의에 대한 공동의 약속 재확인 - 효과적인 다자주의행동을 통한 코로나19 대응’이라는 이번 회의의 토론주제를 환영하였다.

서기장–국가주석은 세계 및 역내 다자체제가 존중되고 발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기본원칙들을 현재 국제관계에서 모든 국가의 모범적 행위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서기장-국가주석은이러한 정신에 입각하여 베트남은 쿠바에 대한 조치를 포함하여 경제-사회 발전과 국민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일방적 통상금지를 해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하였다. 

서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문주의를 더 강력히 추진함에 있어서 세계인에 대한 의미심장한경보라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