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트남 투자 유치 정책 마련

(VOVWORLD) - 호찌민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호찌민시 인도 총영사관은 12월 12일 베트남-인도 무역산업진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마단 모한 세티(Madan Mohan Sethi) 호찌민시 인도 총영사는 인도가 베트남을 포함해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유치하기 위한 많은 정책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호찌민시 인도 총영사관은 또한 인도 텔랑가나(Telangana)주와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상공회의소 소속 대표 기업들의 사업체와 기업 공동체가 베트남을 찾아 투자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시장에서 공업, 건설, 제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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