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란 3-0 완파…아시안컵 결승 진출

(VOVWORLD) -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일본이 중동의 강호 이란을 완파하고 통산 5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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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9일 새벽 1시(호주동부표준시)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9 UAE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사코 유야의 멀티골과 하라구치 겐키의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29일 열리는 개최국 UAE-카타르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카타르는 8강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고, UAE는 지난대회 챔피언 호주를 역시 1-0 으로 물리쳤다.

결승전은 내달 1일 벌어진다.

참고: https://www.sb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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