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이 변칙적인 궤도의 발사체 개발중’

(VOVWORLD) - 8월 27일, 타케시 이와야 일본 방위성 대신은 조선이 8월 24일 쏜 2개의 발사체가 신형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본, ‘조선이 변칙적인 궤도의 발사체 개발중’ - ảnh 1타케시 이와야 일본 방위성 대신은 조선이 8월 24일 쏜 2개의 발사체가 신형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KCNA)

그것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며, 미사일은 약 100km의 고도에 도달한다. 방위성 대신은 평소보다 낮은 고도에서 변칙적인 궤도로 비상하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은 일본과 다른 국가의 요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 대신에 따르면, 또한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 이를 탐지하기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거리 미사일에 단거리 미사일 기술을 적용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8월 24일 오전,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조선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쏘아올린 2개의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7월 25일 이후 조선의 7번째 미사일 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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