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리기’ 프로그램, 5천여 명 유치

(VOVWORLD) - 12월 3일 오전 후에시에서 5,000여 명의 운동선수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화학 독물 및 환경 후유증 극복 국가행동센터(NACCET)와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주최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리기’ 프로그램, 5천여 명 유치  - ảnh 1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날 행사에는 트어티엔-후에성, 화학 독물 및 환경 후유증 극복 국가행동센터, 미국 국제개발처 등의 기관과 지도부와 직원,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장벽을 타개하고 사회 통합을 촉진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후에의 문화와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사랑을 잇기’를 메시지로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 공동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 이익을 가져다주고 장애인들이 공동사회와 통합하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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