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설맞이 돌봄 활동 진행

(VOVWORLD) - 2021년 봄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 27일 호찌민시 베트남학생회는 “어린이를 위한 봄 선물”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적으로 설맞이 돌봄 활동 진행 - ảnh 1(사진출처: 홍짱/ 베트남 통신사)

약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이찌교육발달센터의 자폐증이나 지적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의미 있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설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최근 다낭시에서는 많은 자선가들이 화방 산악지역 꺼뚜족 동포들과 불우이웃들을 위한 여러 설날 돌봄 활동을 마련했다. 준비한 선물 자체는 크지 않지만 따뜻한 설날을 선사하기에는 충분했다.

설을 앞두고 다낭시 지도부는 정책대상 가정, 불우이웃, 화박읍 꺼뚜족 동포 등을 대상으로 여러 실질적인 활동을 마련했다. 올해 다낭시는 520억 동의 예산을 들여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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