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전시되는 태양 에너지 전기 설비 <사진 : Ngoc Hien / tuoitre.vn>

이는 기업들이 베트남에서의 투자기회, 기술 이전과 소비 시장 확대를 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공상부 공업국에 따르면 베트남의 에너지 생산 인프라 및 공급은 전국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10%로 예상되는 급격한 수요증가는 국내 에너지 생산에 큰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설비 박람회는 호찌민시를 포함한 전국이 환경친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들이 협력을 논의하고 투자를 촉진하는 목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