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기 힘든 복잡한 코로나19 양상 속에서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베트남 기업이 계속 자리를 잡고 발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이룩하고 온라인 거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자무역발전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고객을 찾고 거래비용을 줄이는 기회를 주는 지원 채널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Innovative Hub 응우옌 티엔 푹 (Nguyễn Thiên Phúc) 이사는 효과적으로 전자 거래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마케팅 전략에 스마트 디지털화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업들은 현재 구매자들이 공급 사이트, 온라인 판매점, 검색 기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만큼 자신의 상표을 인식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데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기업들이 홈페이지를 조성해야 하고 둘째는 기업이 전자무역을 선택했다면 효율성 보장을 위해 다른 업체, 심지어 파트너 회사와 협력을 계속 모색해야 합니다. 좋은 상품 외에 우리는 완벽한 이미지, 부합한 제품 정보를 갖춰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은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우리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수공예품을 제조하는 Glovimex의 도안투이 (Đoàn Thúy) 씨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저무역거래처, sns, 기업 사이트 등 여러 채널을 결합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모색하였다. 회사 상품은 점차적으로 전자무역 거래처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도안투이 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기업이 전자무역으로 전환하고 난 이후 매출액이 전통 방식보다 2배 늘었습니다. 특히 전통수공예품인 경우 전시회에 참가하면 비용도 더 많이 들고, 기회도 일년에 몇 번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전자무역은 이동비용과 인건비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더 많은 고객과 주문을 받아 매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충분하고, 자세하고, 구체적인 영업정책을 세우는 한편 리스크와 경제적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자무역거래의 게임룰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