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비자 기간 3개월로 연장’ 의결 제출

(VOVWORLD) - 3월 17일부터 공안부는 베트남에서 외국인 출입국, 경유 및 체류법 일부 내용 개정법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공안부는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e비자(단수/복수) 유효 기간을 2달 더 늘리는 내용을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e비자 발급 국가 명단과 e비자로 출입국 할 수 있는 국경 검문소를 결정한다.

현재 베트남 e비자는 전자 포털을 통해 출입국 관리국이 80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유효 기간은 30일에 불과하다. 이번 의결 초안에서 공안부는 베트남의 비자 면제 대상국 국민에 대한 임시 체류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고 일반 관광 비자 유효 기간은 3개월로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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