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노이의 발전에 부합한 정책 마련

(VOVWORLD) - 3월 28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하노이시 지도진과의 업무회의를 주재하였다. 총리는 이번 임기 중 하노이시 당국과 9번째로 업무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이는 하노이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애로점을 직접 듣고 해결을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 하노이의 발전에 부합한 정책 마련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사진: 통녓/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당과 정부가 수도의 발전에 매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동안 하노이시 당국의 건의들을 접수하고 해결하고 있는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고 강조하였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수도일 뿐만 아니라 두 개의 특별시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총리는 설명하였다. 또한, 정부는 ‘하노이를 위한 전국, 전국을 위한 하노이’라는 정신으로 하노이의 발전을 위한 자원을 마련하고 이에 부합하는 정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2021년 첫 3개월 동안 하노이시는 “임전태세” 정신으로 방역하면서 경영생산을 촉진하는 이중목표를 계속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1월 27일 4차 코로나19 발발 이래 40일이 넘도록 하노이시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상반기 3개월 동안 경영생산은 청신호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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