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호주 총리 환영식 주재

(VOVWORLD) - 6월 4일 오전 주석궁에서 팜 민 찐 총리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애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 환영식을 주재했다.

환영식 이후 두 총리는 회담을 가졌고 양국 간 문서 교환식에 임석했으며 호주와 베트남 여성 축구팀과도 만났다.

이번 방문은 호주 총리로서 애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첫 베트남 방문이다. 또한 이는 베트남-호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이자 앞으로 경제 및 무역 등 신규 협력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만남이기도 하다.

베트남과 호주 간 관계는 국방 안보, 과학기술, 경제, 인적자원개발, 교육,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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