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베트남 동북 산간지역 소수민족 문화·스포츠·관광 축제·· 올해 11월 초 개최

(VOVWORLD) - 제11회 베트남 동북 산간지역 소수민족의 문화•스포츠•관광 축제가 오는 11월 2일~4일 사흘간 랑선성 랑선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장, 박깐, 까오방, 하장, 뚜옌꽝, 빈푹, 타이응우옌, 랑선 등 8개 성이 해당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축제에는 다채로운 문화, 스포츠, 관광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소수민족의 여러 축제, 전통문화 풍속 소개, 지방별 전통문화 상품 홍보, 전통 음식 전시, 지역 내 각 소수민족 의복 공연과 예술 무대, 전통 스포츠 대회, 관광 안내원 기능 대회, 학술 세미나와 랑선 음식 관광 프로그램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문화 공동체 속의 동북지역 민족문화 특징 전람회’, 동북지역 소수민족 대가족과 소수민족 문화 특색의 보존과 발휘 전시회’와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진 전시회와 랑선성 각 지방에 대한 문화 관광 홍보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