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EATOF포럼 개막

(VOVWORLD) - 10월 25일 오전 꽝닌성 하롱시에서 2022년 제17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 EATOF가 10개국의 참가로 개막했다. 

EATOF는 1999년 한국 강원도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길림성(중국), 세부(필리핀), 강원도(한국), 루앙 프라방(라오스), 꽝닌성(베트남), 씨엠 리프(캄보디아), 사라왁(말레이시아), 돗토리(일본), 투브(몽골), 욕야카르타(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이 있다. 해당 포럼은 역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목표로 하며,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은 관광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EATOF 회원국들은 관광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왔다. 

올해 EATOF는 10월 24일~28일까지 꽝닌성에서 ‘뉴노멀 시대 동아시아 관광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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