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차 APEC 재무장관 회의 폐막

(VOVWORLD) - 11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30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가 폐막했다.

제30차 APEC 재무장관 회의 폐막 - ảnh 1회의의 모습

회의에서 베트남과 APEC 회원국들은 경험을 공유하고 각종 금융 체제‧공구를 모색하며 금융 자본 접근 가능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해당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자발적 탄소시장 설립 및 운행 등에 있어 APEC의 개발도상국 회원들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서 호 득 퍽(Hồ Đức Phớc) 베트남 재정부 장관은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대한 각종 국제 공약을 전개하는 데 베트남의 노력에 대해서 밝히며 동시에 베트남을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우대 대출, 무상 원조를 제공해 주는 파트너들과 국제기구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관은 탄소시장 설립 및 운행 등에 대해 국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비롯한 해당 분야에서 APEC의 국제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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