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천리안’ 테마 전시회 개막

(VOVWORLD) - 2월 27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방공군 병과는 레이더 부대 전통의 날 65주년(1959년 3월 1일~2024년 3월 1일)을 맞아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천리안’ 테마 전시회를 개막했다.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천리안’ 테마 전시회 개막 - ảnh 1전시회를 관람한 군 대표자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300여 개의 사진, 자료, 유물 등을 소개하는 해당 전시회는 레이더 부대의 설립과 건설, 임무와 성적, 발전 그리고 과거의 민족 해방 항쟁과 오늘날 조국 보호 사업에 있어 레이더 부대의 거대한 기여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해당 전시회는 △레이더 부대 형성‧건설‧발전(1958년~1964년) △대미 항쟁 시대에 정보 업무 보장(1965~1975년) △조국 보호 및 건설 사업에 정보 업무 보장(1976~1999년) △조국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2000년부터 현재까지) △레이더 부대의 고귀한 상 등 5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당 전시회는 레이더 부대의 강력한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 등을 보여주는 많은 사진, 유물, 모형을 전시하기도 한다. 해당 전시회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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