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언론, 베트남과 우호 관계 높이 평가

(VOVWORLD) - 베트남-조선 수교 73주년(1950년 1월 31일~2023년 1월 31일)을 맞아 2월 1일 오후 조선 국영 라디오 방송국은 그간 베트남과 조선 간 우호 관계를 높이 평가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조선과 베트남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것은 제국주의에 반대하고 사회주의와 자주 독립을 위한 싸움에서 단결을 높이자는 양 국민의 공동 희망을 나타내며, 현재 양국 간 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양국 지도부는 조선 국경일 74주년(9월 9일), 베트남 독립 기념일 77주년(9월 2일) 등 여러 중요 행사에 축전을 주고 받았다. 또한 앞으로도 양국 간 전통적 우호 관계가 양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으며, 조선 국민이 베트남과의 우호 관계를 중요시 여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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