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민민주공화국 평계리 방문 한국 기자 명단 승인

(VOVWORLD) - 5월23일 한국 통일부는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이 평양의 평계리 핵 실험장 파괴 사건 보도할 기자 명단을 승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조선은 한국이 판문점 연락처를 통해 제시한 전자신문 기자 4명,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기자 4명 명단을 통과했다. 예상대로 남북간의 직선으로 한국 기자들이 조선 원산항구도시에 갈 것이다. 다만 출발시점이 아직 미확정이다.

조선 인민민주공화국 평계리 방문 한국 기자 명단 승인 - ảnh 1사진: The Korea Times 

지난 5월12일 조선인민공화국은 5월 23 ~25일 기간내에 진행될 예정인 평계리 핵 실험장 파괴 확인 행사에 한국, 중국, 로시아, 미국과 영국 기자들을 초청했다. 평양측은 신문기자센터를 설정하고 기자들의 특별한 숙소를 마련해 줄 것이다. 현재 한국 제외 몇 국가의 많은 신문사 기자들이 원산에 들어왔으며 관계자들이 평계리 핵 실험장에 가게 해 주도록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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