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를 아끼는 마음” 자원봉사 프로그램”: VOV, 꽝남-꽝응아이 산악지대 주민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

(VOVWORLD) -“중부를 아끼는 마음”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 8일 오후 VOV 부총사장 부 하이 꽝 (Vũ Hải Quang)단장이 이끄는 베트남 국영라디오방송국 대표단은 떠이장(Tây Giang)현 주민들에게 자선의 집을 전달하였다. 
“중부를 아끼는 마음” 자원봉사 프로그램”: VOV, 꽝남-꽝응아이 산악지대 주민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 - ảnh 1 지난 11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띤성 껌쑤엔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VOV 부 하이 꽝 부총사장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폭우 피해를 공감하였으며 한 채 당 5천만 동에 이르는 자선의 집 3채와 더불어 5천만 동의 정수시설 한 대를 떠이장  (Tây Giang)고등학교에 선물로 전달하였다.

부 하이 꽝(Vũ Hải Quang) 부총사장은 중부지방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VOV는 “중부를 아끼는 마음”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으며 국내외 많은 단체, 개인 자선가 및 조직, 그리고  해외 거주 교포들로부터 열성적 호응을 받았다고 나눴다.

“오늘, 저희가 3 가구를 선정하여 자선의 집 3채를 전달합니다. 최근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거나  정책가정인 경우가 지원 대상입니다. 향후, 현지 지방 정부의 주재와 지도하에 건설업자들과 함께 자선의 집 3채를 잘 지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같은 날 VOV 대표단은 짜봉(Trà Bồng)현, 짜신(Trà Xinh), 짜떠이(Trà Tây), 선짜 (Sơn Trà), 짜타인(Trà Thanh) 등 각읍에 거주하는 주민 200명에게 일 인 당 1백만 동을 전달하였다.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에서 VOV의 “중부를 아끼는 마음”" 자선 프로그램은 응이아 하인 (Nghĩa Hành)현과 리선 (Lý Sơn)섬현의 폭우 피해 가정들에게 수 백 개의 선물을 계속하여 마련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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