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호찌민시에서는 여성들이 아오자이를 입고 출근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여성연합회가 주최하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111주년과 아오자이 주간 활동이기도 하다.
주초부터 현재까지 EVN Genco 3 발전총공사의 근무 분위기는 형형색색의 아오자이를 입은 여직원들로 활기차다.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관공서에서도 2021년 아오자이 주간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3월 동안 호찌민시는 민족 전통 복장을 빛내기 위해 아오자이 관련 사진전,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