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다이 꽝 (Tran Dai Quang)베트남 주석,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식 주재

(VOVWORLD) -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 베트남 주석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은 2018년3월22일부터 24일까지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3월23일 오전 주석부에서 문 대통령과 부인 환영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쩐 다이 광 주석은 문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환영 의장행사에서 쩐 다이 꽝 주석은 명예의 연단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의장대는 양국의 국가를 연주하였다. 그 다음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 주석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베트남 인민군대를 열병하였다.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베트남 주석,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식 주재 - ảnh 1쩐 다이 꽝 (Tran Dai Quang) 주석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베트남 인민군대를 열병하고 있다. 

환영식이 끝난 후 쩐 다이 꽝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다.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베트남 주석,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식 주재 - ảnh 2쩐 다이 꽝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다 

베트남을 핵심 파트너 국가로 여기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심화발전시키는 등 한국이 적극적으로 신남방정책을 전개하고 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는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 나가기에 아주 유리한 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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