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북부 산간지역 개발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 조성해야”

(VOVWORLD) - 12월 21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북부 산간지역 기획 심사위원회 회의가 쩐 홍 하 부총리의 주재 아래 진행되었다.

쩐 홍 하 부총리는 해당 기획을 수립하는 업무가 과학적으로 진행돼야 하고, 전국의 발전에 북부 산간지역의 역할과 위치를 제대로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북부 산간지역의 자연, 경제, 사회,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의 개발을 위해 새로운 원동력을 조성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회의에서 대표들은 빈곤퇴치, 북부 산간지역 내 각 지방 및 다른 지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 개발, 숲과 수자원 등을 포함한 환경보호, 생태계와 생물학 다양성 보존, 개발과 보존 간의 균형 보장 등의 일부 핵심적 임무에 중점을 두고 해당 기획을 세울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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