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친환경 교통수단 발전 장려정책 조성 요구

(VOVWORLD) - 8월 6일 오전 하노이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친환경 교통수단 및 전기차 충전소 발전 정책에 대한 각 부처‧기관 회의에 참석했다.
쩐 홍 하 부총리, 친환경 교통수단 발전 장려정책 조성 요구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VOV)

이날 쩐 홍 하 부총리는 각 부처, 지방들이 친환경 교통수단 발전에 있어 공공기관, 민간기업, 국민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포괄적인 계획을 조성해야 하고 동시에 부처들 간의 협력 체제, 교통 분야의 녹색 전환에 대한 국가 계획‧프로그램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부총리는 베트남 교통운송부에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국민들의 소비 패턴 변화와 소비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생산업자, 수입 기업,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장려 정책과 체제를 점검하고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부총리는 장기적으로 각 부처들이 투자, 기획, 토지, 세관 등에 관한 관련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건설부와 각 성시 인민위원회는 2026년까지 도시 지역과 공공장소 충전소 설치에 대한 임시 지침 문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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