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제3차 동남부 지역 규획 회의 주재

(VOVWORLD) - 5월 5일 오전 떠이닌성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제3차 동남부 지역 조정 위원회 회의를 위원회장으로서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4일에 승인된 해당 규획 전개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 결론에서 총리는 동남부 지역은 돌파구를 조성하기 위해 가속화하며, 긴밀하고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연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중 정책, 기제에는 투명성과 개혁이 이루어지고, 기반 시설이 현대화되며, 새로운 발전 추세에 맞춰 지능형 운영 관리 모델이 있어야 한다고 총리는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과 창조혁신을 촉진해 나가면서 인프라, 인적 자원과 체제 등 3개의 전략적 돌파구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역내 역동적 경제 중심지로 동남부 지역을 발전시키도록 이 지역의 잠재력과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총리는 사람을 중심이자 주체로 삼고, 경쟁적 이점과 기회, 뛰어난 잠재력을 개발하며,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 간 연결과 조정, 발전 업무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핵심적 임무와 해법을 잘 설명하고, 특히 ‘간편한 정책, 편리한 인프라, 지능형 관리’ 정신으로 동남부 지역 규획 전개에 대한 계획을 빠르게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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